반응형 아이슬란드10 [아이슬란드 여행기] 4. 흑백 수채화 #1 아침의 여명 전날의 흥분이 가시기도 전에 아침을 맞아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잠시 잊어버렸다. 잠이 완전히 깬 후에 아이슬란드 여행중이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. [▲ Kanslarinn 숙소 풍경 - 밤새 내린 눈과 여명이 만드는 고요한 아침 분위기] 아이슬란드에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 1층 숙소의 창문을 열었다. 밤새 눈이 와 있어서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. 흔적이 별로 없는 눈과 저멀리 비치는 여명이 마치 비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졌다. [▲ Kanslarinn 호텔 및 식당 -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숙소와 훌륭한 아침으로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 곳] 호텔이 식당을 겸하고 있어서 아침식사가 꽤 훌륭했다. 아이슬란드식 아침식사를 배불리 먹고 다시 출발하였다. [▲ 출발해서 좋은 .. 2016. 2. 12. [아이슬란드]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 Park) [▲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 Park) 입구] 들어가는 입구에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. [▲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 Park) 주차장] [▲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 Park) 주차장] 남부 관광지의 핵심인 골든 써클 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주차장에는 투어 차량도 많았다. [▲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 Park) 주차장에 있는 아이슬란드 국기] 주차장 한 켠에는 아이슬란드 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. [▲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 Park) 옆 싱그발라바튼(Thingvallavatn) 호수] [▲ 싱벨리어 국립공원(Thingvellir National.. 2016. 2. 10. [아이슬란드 여행기] 3. 첫인상의 강렬함 #1 드라이브 겨울 비수기여서 렌터카를 쉽게 예약할 수 있긴 하지만 아침에서야 부랴부랴 'Guide to Iceland'를 통해서 했다. 예약 가능한 차가 많긴 했지만 역시 너무 느긋한 느낌. 호텔 사장님께 얘기를 했더니 눈이 많이 와서 작은 차는 위험하다고 더 큰 차를 빌리라고 했다. 사실 우리는 경비를 최소롤 할 목적이었기 때문이었지만 현지인의 충고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. 렌터카 사장님이 우리를 데리러 왔다. 사무실에 가서 더 큰 차로 협상을 하는데 작은 렌터카 회사인지라 렌터카에서 제시하는 차는 상당한 가격이었다.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는 했지만 우리가 처음 고른 차의 2배 가격으로 약 60만원이 넘었다. 나름 친구가 흥정을 해보려고 했지만 그게 오히려 렌터카 사장님을 화나게 한 듯. (물론 약간의 .. 2016. 2. 8. [아이슬란드 여행기] 0. 아이슬란드 영상 모음 아이슬란드 여행하면서 찍었던 영상을 조금씩 잘라서 편집. 배경음악을 깔아서 보니 나름 괜찮아 보인다. ^^ [▲ 아이슬란드 여행 영상 - 다음팟] [▲ 아이슬란드 여행 영상 - 유튜브 영상] #iceland #아이슬란드 #gullfoss #굴포스 #Gljúfrafoss #Seljalandsfoss #Skogafoss #글류프라포스 #셀랴란드포스 #스코가포스 #Hallgrimskirkja #Reykjavik #레이캬비크 #할그림스키르캬 #데티포스 2016. 1. 19. 이전 1 2 다음 반응형